신학자 중심으로 요약한 기독교 신학의 역사

   Augustine of Hippo(354–430 AD) was a Roman African, early Christian theologian and philosopher from Numidia whose writings influenced the development of Western Christianity and Western philosophy.

PART Ⅲ

신학자 중심으로 요약한

기독교 신학의 역사

– The Theology History of Christianity –

1. 교부시대(AD 90-800)

(1) 개관

첫 3세기 동안 교회는 로마의 박해 아래서 변증적인 신학을 발전시켜 본격적인 신학의 준비작업이 진행되었으나, 복음에 대한 그릇된 이해와 분파운동은 교회의 통일된 신학 형성의 필요를 일으켰다.

이는 기독교가 로마로부터 공인되면서 세계교회회의를 통해 신학적인 확립을 시도하게 되는데, 4세기에는 니케아회의(325년)와 콘스탄티노플회의(381년)를 통해 삼위일체 논쟁이 정리되었으며, 그 후에 발생한 인간론 논쟁은 에베소회의(431년)와 오랜지회의(529년)를 통해 정리되었고, 기독론 논쟁은 칼케돈회의(451년)를 통해 정착되었다. 이로써 정통적인 복음 이해가 기초적으로 확립되었다.  

(2) 주요 신학자와 대표적 신학서

• 속사도 : Ignatius of Antioch(35-107), Clement of Rome(fl. c.98) 

• 소아시아학파 : Irenaeus(130-200) 

• 서방 신학의 시조 : Tertullian(160-220) 

• Alexandria학파 : Clement of Alexandria(155-220), Origen(185-254) 

• 교회론을 정립한 : Cyprian(d.258) 

• 초기 신학을 집대성한 : Augustine(354-430) 

• 삼위일체론 정립 주도한 : Athanasius(290-373), Hilary(315-367), John Chrysostom(347-407), Jerome(342-420), Cyril of Alexandria(d.444) 

• Cappadocia교부 대표 : Gregory of Nyssa(330-395) 

• 교부시대를 마감한 동방교회 : John of Damascus(675-749)

• Origen : De Principiis(제일원리, 218)

• Augustine : Enchiridion(교리약해, 421),

• John of Damascus : Ekdosis Akribes Tes Orthodoxou Pisteos(정통신앙 정해, 750)

2. 중세시대(AD 800-1500)

(1) 개관

이제 7차에 걸친 세계교회회의는 787년을 기해 마감하고 중세의 서방교회는 교황(敎皇) 중심의 교회론을 강화하면서 Aristotle 철학을 도입하여 중세의 사변적인 스콜라신학(Scholasticism)이 대성함과 동시에 자연신학적(自然神學的, Natural theology) 경향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런 그릇된 교회론과 그로 인한 교회전통의 강조 그리고 자연신학의 대두 등은 신학적으로 종교개혁을 요청한다. 그러나 속죄론(贖罪論)에는 상당한 신학적인 진보를 보였다.

(2) 주요 신학자와 대표적 신학서      

• Anselm(1033-1109), Abelard(1079-1142), Peter Lombard(1100-1160),  Alexander of Hales(1186-1245), Thomas Aquinas(1225-1274), Duns Scotus(1274-1308), William of Occam(1280-1349)

• Anselm : Monologion(1078), Proslogion(1079), Cur Deus Homo?(1098)

• Peter Lombard : Sententiarum(1155-1158) 

• Alexander of Hales : Summa Universe Theologiae(c.1240) 

• Thomas Aquinas : Summa Theologiae(1272-1274)

• (교부신학 문헌 원문) Jaques Paul Migne(1800-1875) 판 Patrologia  Latina(12세기까지, 221권, 1844-1864)와 Patrologia Graeca(1439년까지, 162권, 1857-1866)이 있으며, 최근 판으로는 Corpus Christianorum. Series Latina; Series Graeca, Turnhout, Belgium(1966)이 있다.  영역판으로는 Ante-Nicene Fathers, ed.

• Alexander Roberts and James Donaldson(1867 Edinburgh, 미국에서 Eerdmans reprints, 10권), Nicene and Post-Nicene Fathers, ed.

• Philip Schaff, Series I(1886-1889, 14권), Series II(1890-1900, 14권), Eerdmans reprints, The Fathers of the Church, ed.

• R.J. Deferrarietal, New York(1947-100여권 계획),

• Oxford Movement가 주도한 1838ff의 The Library of the Fathers가 있다.

3. 종교개혁시대와 근대(AD 1500-1900)

(1) 개관

1517년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의 개혁선언을 기점으로 개신교(改新敎)가 서방교회(로마 가톨릭)로부터 분리했으며, sola Scriptura의 원리하에 신학 전반에 대한 비판적 성찰이 이루어졌고 새로운 개신교 신학 체계가 수립되었다. 특히 sola Fide와 sola Gratia의 원리하에 구원론(救援論)이 재편되었고, 성찬론(聖餐論)의 차이는 개신교의 내분을 낳아 루터파와 칼빈파로 분열되어 각기 독특한 신학 체계를 형성하였다.

17세기에는 차별화를 위해 극단적 교조주의(敎條主義, Dogmatism)를 추구하는 스콜라적 정통주의(Orthodoxy)가 왕성하여 전성기를 이루었다. 이 같은 교리적 정통주의와 교리논쟁은 반동으로 경건주의(Pietism)를 발생시켰으며, 감성(感性) 중심의 신앙체계는 한편으로 성화 중심의 웨슬리주의 부흥운동과 선교운동을 일으켰고, 다른 한편으로는 슐라이에르마허 중심의 주관적 신학을 개발했는데 이는 반(反)기독교적 인간 이성(理性) 중심의 계몽주의(Enlightenment) 사상과 연결되어 자유주의(Liberalism)를 낳았다.

(2) 주요 신학자와 대표적 신학서    

  ① 루터 신학(theology of Martin Luther)

Luther(1483-1546)로부터 시작된 루터파 신학은 칭의론과 두 왕국론을 중심으로 발전하였는데, J. Brenz(1499-1570), Osiander(1498-1552), C. Pezel(1539-1604), G. Calixtus(1586-1656), J. C. Dannhauer(1603-1666) 등이 추종자며, 특히 Melanchton(1497-1560)의 Loci communes(1521-1559)와 M. Chemnitz(1522-1586)의 Loci Theologici를 통해 체계가 완성되었다.

루터파신학을 더욱 차별화시킨 정통주의 시대는 초기에 A. Hunnius (1550-1603)에 의해 시작되어 L. Hutter(1563-1616)의 Compendium Theo -logi corum(1640)과 J. Gerhard(1582-1637)의 Loci com theologi (1610-1622)에서 전성기에 이르렀고 후기에는 J. Hülsemann(1602-1661), A. Calovius(1612-1686), A. Quenstedt(1617-1688), J.F. König(1619-1964), J.W. Baier(1647-95), D. Hollaz(1648-1713) 등이 활동했다.

Luther 전집은 1883년 이후 출판된 Weimar Ausgabe가 있으며, 영역판으로는 54권(St. Louis, 1955-1968)이 있다.

  ② 칼빈 신학(Calvinism)

• John Calvin(1509-1564)의 Institutio(1536-1559)로 대표되는 칼빈파 신학은 Bucer(1491-1551), Bullinger(1504-75), Zwingli(1484-1531), Beza(1519-1605)에 의해 확대되었다.

• 독일에서는 Z. Ursinus(1534-83), M.F. Illicus(1520-75), J. Piscator (1546-1625), J.H. Alsted(1588-1638), H. Alting(1583-1644), F. Junius (1545-1622), D. Pareus(1548-1622), H. Zanchius(1516-90) 등이 발전시켰다.        

• 네덜란드는 F. Gomarus(1563-1641), G. Voetius(1589-1676), S.D. Marets(1599-1673), J. Maccovius(1588-1644) 등에 의해 확립되었다.

• 스위스 바젤의 Polanus(1561-1610)와 Wolleb(1586-1629), 쥐리히의 J.H. Heidegger(1633-98), Institutio theologiae elencticae를 저술한 제네바의 F. Turretin(1623-1687), 로잔의 G. Bucan 등에 의해 추종되었다.

• 17세기 초 예정론을 수정하려는 Arminius(1560-1609) 추종자들이 야기한 논쟁이 도르트회의(Synod of Dort, 1618-1619)에서 정죄되었으나 J. Cameron(1579-1625)과 M. Amyraut(1596-1664)가 주도한 사우무르 학파는 이에 동정했다. 또 J. Cocceius(1603-1669)는 Summa de foedre(1648)을 저술하여 언약신학(言約神學)을 정립했다.

• Calvin 저작 영역본은 Calvin Translation Society가 출판한 전집 51권이 있다.(Edinburgh, 1844-1856, Eerdmans, Baker reprints) 영국 개신교회는 전반적으로 칼빈파 신학을 수용했으며, John Knox(1513-1572)가 장로교회(Presbyterian)를 창시했다.

• 영국 개혁자들의 저작전집으로는 The Works of the Anglican     Reformers 55권이 있다.(Parker Society 발행, Cambridge 1843-1855) 개혁파 신학의 창시자들 문헌 원본은 Corpus Reformatorum로 집대성됐으며 이 중 1-28권이 Melanchton(Halle 1834-1860), 29-87권이 Calvin (Brunswick 1863-1900), 88권 이하는 Zwingli(1904ff)의 저작이다.

  ③ 경건주의(敬虔主義, Pietism)

교조주의(敎條主義, Dogmatism)적이고 논쟁적인 정통주의에 반발하여 발생한 경건주의는 P.J. Spener(1635-1705), A. Francke(1663-1727), J. Lange (1670-1744), J.A. Freylinghausen(1670-1739), J.J. Rambach (1693-1735), J.A. Bengel(1687-1752) 등에 의해 발전되었는데, 교리에서 성경으로 관심이 이동하여 성경연구가 활발히 일어났다. 이는 Zinzendorf(1700-1760)를 통해 다시 John Wesley(1703-1791)로 연결되어 감리교회를 창시하고 세계적인 부흥운동과 선교운동을 일으켰다. Wesley의 저작은 전집 32권(1771-1774)이 있으며, Jackson 편집판은 15권(1856-1862)이 있다.

  ④ 계몽주의(啓蒙主義, Enlightenment)

주관주의(主觀主義) 경향은 자연히 인간의 판단을 중시하여 계몽주의 방향의 신학이 개발되었다. S.J. Baumgarten(1706-1757), C. Wolff (1679-1754), Leibniz(1646-1716), F.C. Oetinger(1702-1782) 등이 주관성을 강조하는 초자연주의(super-naturalism)를 낳았고, J.S. Semler(1725-1791), F. Buddeus(1667-1729), C.M. Phaff(1686-1760), J. Mosheim(1694- 1755), Lessing(1729-81)도 계몽주의적 신학을 발전시켰다. 이는 점차 극단화되어 기독교를 개편하려고 시도했다.      

• 이성주의(理性主義, Rationalism) : A.F.W. Sack(1703-1786), J.F.W. Jerusalem (1709-1789), J.J. Spalding(1714-1804), J.G. Töllner(1724-1774), A.W. Teller(1734-1804), J.F. Röhn(1777-1848), J.A.L. Wegscheider(1771-1849) 

• 낭만주의(浪漫主義, Romanticism) : J.G. Hamann(1730-1788), H. Jung Stilling(1740-1817), J.C. Lavator(1741-1801), F.H. Jacobi(1743-1819), J.G. Herder(1744-1803), T. Wizenmann(1759-1787), P.M. Hahn(1739-1790) 

• 윤리주의(倫理主義, Ethics) : I. Kant(1724-1804), J.G. Fichte(1762-1814) 

• 이념주의(理念主義) : G.W. Hegel(1770-1831), F.C. Baur(1792-1860), D.F. Strauss(1808-1874), P.K. Marheineke(1780-1846), K. Daub(1765-1836) 

  ⑤ 자유주의(自由主義, Liberalism)

 F.D. Schleiermacher(1768-1834)는 Der christliche Glaube(1821)를 저술해 본격적인 자유주의를 태동시켰고, Albrecht Ritschl(1822-1889), Wilhelm Herrmann(1846-1922), Adolf von Harnack(1851-930), Das Wesen des Christentums, 리츌학파가 윤리(倫理)와 공동체(共同體)를 강조하며 이를 발전시켰다.

또 Albert Schweitzer(1875-1965), E. Troeltsch(1865-1923), R. Otto (1869-1937)를 중심으로 하는 종교사학파(Rel-Geschichte School)는 기독교를 일반화하여 종교발전사 관점에서 이해했으며 여기에서 William Wrede(1858- 1906), Julius Wellhausen(1844-1918), Hermann Gunkel(1862-1932), Wilhelm Bousset(1865-1920) 등의 자유주의적 성경신학(聖經神學, Biblical theology) 운동이 발생했다.      

또 C.I. Nitzsch(1781-1868), A. Twesten(1789-1876), Alexander Schweizer(1808-1888), Kv Hase(1800-1890), J.H.A. Ebraud(1818-1888), R. Rothe (1799-1867) 등은 이성(理性)과 전통을 종합하려는 중재신학(仲裁神學, mediating theology)을 시도했으며 부흥운동에 영향받은 A. Tholuck (1799-1877), J. Müller(1801-78), I.A. Dorner(1809-84)도 이에 참여했다.

  ⑥ 보수주의(保守主義, Conservatism)

자유주의(自由主義) 신학이 최고조에 달한 19세기에 전통적 신학의 보수운동(保守運動)이 다양하게 발생했다.

고백신학(告白神學)을 추구한 A. Vilmar(1800-60), E.W. Hengstenberg (1802-1869), F.A. Philippi(1809-1882), T. Kliefoth(1810-1895), G. Uhlhorn (1826-1901), H. Bezzel(1861-1917), J.T. Beck(1804-1878), 구속사(救贖史)와 중생을 강조한 에를랑겐학파(Erlangen Schule)의 J.C.K. Hofman(1810-1877), C. Kraft(1784-1848), F.H. Rv Frank(1827-1894), Av Harles(1806-1879), G. Thomasius(1802-1875), T. Harnack(1817-1889), 기독교 신앙의 역사성(歷史性)을 강조한 캘러학파의 M. Kähler(1835-1912), H. Cremer(1834-1903), K. Heim(1874-1958), J. Schniewind(1883-1948), H.E. Weber(1882-1950), E. Schaeder, W. Lütgert(1867-1938),

칼빈 신학을 회복하려는 H.F. Kohlbrügge(1803-1875), J. Wickelhaus (1819-1858), E Böhl(1836-1903) 등이 있다. Heinrich Heppe(1820-1879)는 개혁파 신학을 집대성한 Reformed Dogmatics(1861; Baker, 1978)를 저술하여 전통적 신학의 보존을 시도하였다.

4. 현대(AD 1900-2000)

(1) 개관

과학의 발달과 세속화(世俗化)로 인한 서구의 비(非) 기독교화는 자유주의(自由主義) 신학을 크게 고무하여 이는 세계 교회에 위기의식을 고조시켰다. 이를 극복하고자 유럽에서는 신정통주의(新正統主義, Neo-orthodoxy), 영미에서는 근본주의(根本主義, Fundamentalism) 운동이 일어나 구(舊) 자유주의(自由主義, Liberalism)를 몰락시켰다.        

그러나 신정통주의와 근본주의 이 양대신학 간의 내분으로 교회가 분열되고 사회로부터 소외당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교회일치운동이 일어났고 신학적으로는 복음주의(福音主義, Evangelicalism) 운동이 확산되었다.

한편 신정통주의에서 파생(派生)한 실존주의신학(實存主義神學, Existential Theology)은 신(新) 자유주의(Neo-liberalism)를 야기(惹起)하여 그 결과로 사신신학(死神神學, God is dead Theology), 세속화신학(世俗化神學, Secular theology), 과정신학(過程神學, Process theology), 포스트모던신학(Postmodern theology) 등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그리고 현대 산업사회의 비(非) 인간화와 사회적 불의(不義)는 정치신학(政治神學, Political theology)을 발생시켰고, 다양한 형태의 해방신학(解放神學, Liberation theology)을 낳았다. 또 세속화로 인한 비관론은 재림주의를 야기하여 세대주의(世代主義, Dispensationalism)가 크게 확산되고 은사운동(恩賜運動, Charismatic Movement)으로 성령론에 대한 재조명이 시도되었다.

(2) 주요 신학자와 대표적 신학서

  ① 신정통주의(Neo-orthodoxy)

• Karl Barth(1886-1968), Church Dogmatics, 14vols(1932-1967), T.&T. Clark, 1936-69,

• Emil Brunner(1889-1966), The Christian Doctrine, 3vols, Westminster, 1949-62.

• Otto Weber(1902-1966), Foundations of Dogmatics, 2vols(1955-1962), Eerdmans, 1981-3.

• Hendrikus Berkhof (1914-1995), Introduction to the Study of Dogmatics(1982), Eerdmans, 1985; Christian Faith(1973), Eerdmans, 1979.

• 그 외 독일 Eberhard Jüngel(b1934), 영국 Thomas F. Torrance (1913-2007) 그리고 Anders Nygren(1890-1978), Gustaf Aulén(1879-1977)으로 대표되는 스웨덴의 룬트학파도 여기 속한다.

  ② 개혁주의(Reformed or Christian fundamentalism) 

• Charles Hodge(1797-1878), Systematic Theology, 3vols.(1871-3), Eerdmans, 1970.                

• Benjamin B. Warfield(1851-1921), Works of Benjamin B. Warfield, 10vols., Oxfordd, 1927-32.

• William G. T. Shedd(1820-94), Dogmatic Theology, 3vols., Scribners, 1889.

• Augustus H. Strong(1836-1921), Systematic Theology, Judson Press, 1907.

• Robert L. Dabney(1820-98), Systematic Theology, Banner of Truth, 1878.

• John Murray(1898-1975), Collected Writings of John Murray, 4vols., Banner of Truth, 1976-82.

• Wayne Grudem(1948-  ), Systematic Theology, IVP, 1994.

③ 화란 개혁주의(Netherland Reformed)

• Herman Bavinck(1854-1921), Gereformeerde Dogmatiek, 4vols, Kok, 1906-11; The Doctrine of God, vol.2, Eerdmans, 1951; Our Reasonable Faith, Eerdmans, 1956.

• Abraham Kuyper(1837-1920), Principles of Sacred Theology(1898), Baker, 1980.

• G. C. Berkouwer(1903-96). Studies in Dogmatics, 14vols., 1952-76.

• Louis Berkhof(1873-1957). Introduction to Systematic Theology, Eerdmans, 1932; Systematic Theology, Eerdmans, 1939.

• Anthony A. Hoekema(1913-89), The Bible and the Future, Eerdmans, 1979; Created in God’s Image, Eerdmans, 1986; Saved By Grace, Eerdmans, 1989.

  ④ 복음주의(Evangelicalism)

• Donald G. Bloesch(b.1828), Essentials of Evangelical Theology,   2vols., Harper & Row, 1978-9; Christian Foundations, 7vols., IVP, 1992.              

• Stanley J. Grenz(1950-2005), Theology for the Community of  God, Paternoster, 1994.

• Carl F.H. Henry(b.1913), God, Revelation and Authority, 6vols., Word, 1976-83.

• Millard Erickson(b.1932), Christian Theology, Baker, 1985.

• James Wm. McClendon, Jr.,(1924-2000), Systematic Theology, 2vols., Abingdon, 1986, 94.

• Alister E. McGrath(b.1953), Christian Theology, Blackwell, 1994. 

• Daniel L. Migliore(b1935), Faith Seeking Understanding: An Introduction to Christian Theology, Eerdmans, 1991.

• Wolfhart Pannenberg(b.1928), Systematic Theology, 2vols(1988-91), Eerdmans, 1991-4; Basic Questions in Theology, 2vols(1967), Westminster, 1970-1. 

• Francis Pieper(1852-1931), Christian Dogmatics(1917-24), Concordia, 1950-7.

• Henry Clarence Thiessen(1883-1947), Lectures in Systematic Theology(1949), Eerdmans, 1977.

• Geoffrey Wainwright(b.1939), Doxology : The Praise of God in Worship, Doctrine, and Life, Oxford, 1980.

⑤ 세대주의(Dispensationalism)

• John Nelson Darby(1800-1882), C. I. Scofield

• Lewis Sperry Chafer(1871-1952), Systematic Theology, 7vols., Dallas Seminary Press, 1947-8.

• Charles Ryrie(b.1925), Basic Theology, Victor, 1986.

  ⑥ 실존주의(Existentialism), 신자유주의(Neo-liberalism)

• Rudolf Bultmann(1884-1976), Martin Heidegger(1889-1976), Paul Tillich(1886-1965), Systematic Theology, 3vols, Chicago, 1951-63. John Macquarrie,(1919-2007) Principles of Christian Theology, SCM, 1966.          

• 세속화 신학 : John Robinson(1943-  ), Harvey Cox(b1929), Joseph F. Fletcher(1905-1991), Paul Van Buren(1924-1998),

• 사신신학 : Thomas J. J. Altizer(1927-2018), William H. Hamilton (1924–2012), G. Vahanian(1927-2012),

• 과정신학 : Charles Hartshorne(1887-2000), John B. Cobb(b1925), Schubert M. Ogden(1928-2019),

• 종교다원주의 : John Hick(1922-2012), Paul F. Knitter(b1939), Raimon Panikkar(1918-2010),

• 포스트모던신학 : Thomas Oden(1931–2016), Mark Lewis Taylor (b1951), John Milbank(b1952)

  ⑦ 정치신학(Political theology)

• Dietrich Bonhoeffer(1906-1945), Jürgen Moltmann(b.1926), Theology of Hope(1965), Harper, 1967; The Crucified God, The Trinity and the Kingdom, The Way of Jesus Christ, The Church in the Power of the Spirit.

• 해방신학 : Gustavo Gutiérrez(b1928), Leonardo Boff(b1938), José Míguez Bonino(1924-2012), Jon Sobrino (b1938), Elsie M. Miranda.

• 흑인신학 : James J. Conn, S.J., James H. Evans, Jr.

• 여성신학 : Rosemary Radford Ruethe(b1936), Elisabeth Schüssler Fiorenza(b1938), Letty Mandeville Russell(1929-2007)

  ⑧ 오순절신학(Pentecostal theology)

• J. Rodman Williams(b.1918), Renewal Theology: Renewal Theology: Systematic Theology from a Charismatic Perspective, 3vols., Zondervan, 1988-92.

5. 한국의 신학

(1) 개관

1885년 미국으로부터 기독교가 도래한 이후 초기에는 주로 경건주의적인 선교사들에 의해 신학이 전수되었으나, 점차 한국 신학자들이 발생하면서 다양한 신학들이 수입되었고, 신학적 갈등과 함께 교회가 분열되었고, 결국에 진보와 보수라는 양극화 현상이 정착되었으며 중도통합적인 복음주의는 아직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

(2) 주요 신학자와 대표적 신학서              

‘근본주의’는 ‘교의신학’ 7권을 저술한 총신의 박형룡이 대표적이며, 보수적인 장로교신학이 모두 여기 속한다. – ‘신정통주의’는 한신의 김재준, 박봉랑, 장신의 이종성에 의해 수용되었다. – 한국의 독재상황에 ‘해방신학’을 접목한 ‘민중신학’은 서동남, 안병무, 현영학 등에 의해 개발되었고, – ‘종교다원주의’는 감신의 변선환, 한신의 김경재, 연신의 유동식에 의해 주도되었다. – ‘몰트만의 신학’은 ‘기독교 조직신학’을 저술한 연신의 김균진에 의해 전수되었으며, – ‘화란 개혁신학’은 총신의 차영배와 ‘개혁교의학’을 저술한 고신의 유해무 등에 의해 도입되었다. – ‘토착화신학’은 감신의 윤성범, 연신의 김광식에 의해 시도되었다. – ‘여성신학’은 이대의 이우정과 손승희가 대표적이다.(*)

글쓴 이 / (고) 이정석 박사(전 풀러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편집 / 정은표 목사(개혁신앙 편집, 발행인)  출처 : 아래 웹 주소 https://www.facebook.com/notes/%EA%B9%80%EC%84%B1%EC%9D%BC/%EC%8B%A0%ED%95%99%EC%9D%98-%EC%97%AD%EC%82%AC-%EC%9D%B4%EC%A0%95%EC%84%9D%EA%B5%90%EC%88%98/450340555035064/